안녕하세요 바른진단 바른치료 연세바른병원입니다.
수능이 어느덧 바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시험을 치러야 하는 만큼, 몸의 균형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한데요. 조금만 신경 써도 바른 자세 하나가 내일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수험생의 척추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통증을 줄이고 집중력을 지키는 올바른 자세와 관리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연세바른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조보영 대표원장님의 컬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컬럼전체보기:
[아시아타임즈-조보영 칼럼] 수능 체력과 집중력 지키는 척추 습관
조보영 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험생 자녀를 둔 가정에는 자연스레 긴장감이 흐른다. 진료실에서도 허리나 목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난다. 수험생들은 하루 대부분을 책상 앞에서 보내다 보니, 척추에 하중이 서서히 쌓이고 근육은 긴장을 풀지 못한 채 굳어간다. 이러한 근육 긴장과 하중 누적이 계속되면, 통증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척추가 제자리를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경고 신호일 수 있다.
청소년의 척추는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 작은 변화도 구조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책상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길어지고, 운동량은 급격히 줄어든다. 그 결과 허리와 목의 피로가 쌓이면서 집중력까지 떨어지게 된다. 실제로 진료실을 찾는 학생들 중에는 “앉아 있을 때만 허리가 아프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성인보다 유연한 청소년의 척추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하중을 받으면서 점차 틀어지기 때문이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