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바른병원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얼어붙은 빙판길에 넘어지는 낙상 사고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은 주로 손목, 고관절, 척추에서 일어나기 쉽다고 하는데요,

연세바른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조보영 대표원장님의 컬럼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컬럼전체보기 :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1214500084

[아시아타임즈-조보영 칼럼]​ 빙판길 낙상, 노인 허리 골절에 치명적​​

조보영 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평소보다 높은 겨울철 기온을 걱정하던 것도 잠시, 지난주부터 몰아친 한파에 눈까지 내리면서 갑자기 겨울이 찾아왔다.

매년 이맘때면 눈 내린 거리와 눈이 녹았다 얼어붙은 빙판길에 넘어지는 낙상 사고와 이로 인한 골절 환자가 많이 늘어난다.

지난주부터 병원에서도 눈길, 빙판길에 넘어져서 내원한 환자분을 여럿 찾아볼 수 있었는데 비교적 젊은 층은 단순 타박상이나

염좌 정도의 부상이었고, 골절 환자 대부분은 70대 이상 고령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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